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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홍윤 기상청 차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손으로 직접 일기도를 그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폭의 그림처럼 완벽한 일기도를 그리는 사람을 기상청에서는 '도사'라고 불렀습니다. 이들은 신선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었지요. 예보관이 전세계에서 보내오는 모스부호를 해독해 등치선을 그리던 20년 전이 아마 예보관에게는 '화려한 시절'이었을 겁니다." 기상청 예보국에서만 20여 년을 근무, '예보통'으.. [출향인] 홍윤 기상청 차장 .."손으로 직접 일기도를 그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폭의 그림처럼 완벽한 일기도를 그리는 사람을 기상청에서는 ..'도사'라고 불렀습니다... 이들은 신선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었지요... 예보관이 전세계에서 보내오는 모스부호를 해독해 등치선을 그리던 20년 .. 태풍이라도 하나 올라오면 일주일간은 집에 못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