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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구의 도덕경…민주주의의 길 <288> 快速疾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원할 쾌(心-4)빠를 속(辵-7)빨리 질(疒-5)달릴 주(走-0) 늦가을이면 들판을 누렇게 뒤덮고 있는 곡식, 그 곡식들은 지난 겨울바람이 채 가시기도 전부터 언 땅을 파헤치기 시작한 농부의 손길을 내내 받으면서 한여름 뙤약볕과 장마를 견디고 간신히 여문 것들이다. 하루나 한 철 만에 단박에 자라서 여문 것이 결코 아니다. 이런 가을 들판의 곡식도 .. 정천구의 도덕경…민주주의의 길 ..<288> 快速疾走 기원할 쾌(心-4)빠를 속(辵..그러고는 이제 환경이 어쩌고 생태계가 저쩌고 하면서 지구를 살려야 한다고, 살리겠다고 난리도 아니다! 지구가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얼마나 깔깔대며 웃고 있을까? 어쩌면 지진이나 화산 폭발, 해일 따위가 일어나는 게 모두 지구가 웃느라고 벌어진 사태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