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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불법 폐기물과의 전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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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가 불법 폐기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역사회에서 심각한 분쟁의 대상이 되는 불법 폐기물을 방치하다가는 주민들에게 시한폭탄으로 안겨질 수 있다는 전북도의 절박감에서 나온 대응이다. 　그러나 주민 등이 반대에 나서자 도가 여론의 눈치만 보다가 뒤늦게 대응에 나선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전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와 김용만 환경.. 　도와 군산시는 군산지역에 보관하던 불법 폐기물 122톤은 환경부에 조속한 반출 처리를 요구해 26일까지 경기도 내 소각시설로 옮기게 됐다...　전북도는 임실, 군산뿐 아니라 익산 장점마을 내 환경 오염에 대해서도 역학조사 후 사업자 등을 상대로 배상 책임도 할 계획이다...　지난 14일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와 정의당 전북도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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