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일손부족에 공무원까지 논,밭으로 출동
일손부족에 공무원까지 논,밭으로 출동[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보은군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분주하다.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부녀화, 농촌 노임 상승 등으로 인해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은 각 부서별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민원과 직원 35명이 장안면 봉비리 사과농장에서 사과 꽃따.. 14일에는 산림녹지과 직원 22명이 산외면에서 사과 솎기에 일손을 보태고, 15일에는 환경위생과,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35명이 속리산면 북암리 농가에서 0.3ha에 고추지주목을 설치할 예정이다..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농축산과 친환경농산계(☎540-3323)와 각 읍,면 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로 신청하면 일손봉사 자원을 통합 배분해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