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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개선’ 4대강 보 열었지만…목표수위 도달 10곳 중 4곳 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정부가 4대강 수질 개선을 목표로 지난 6월부터 10개보의 수문 개방을 추진했지만, 진척 속도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용수 부족을 주장하는 인근 농민 반발 등으로 10개 보 중 목표 수위까지 낮춘 보는 4곳에 그쳤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 의원실이 입수한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낙동강 합천창녕..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낙동강 합천창녕보와 금강 공주보 등 4대강 10개 보에 대해 작년 6월부터 보 수문 개방을 추진했으나 지난 12일까지 목표 수위에 도달한 곳은 낙동강 강정고령보와 달성보..환경부의 4대강 보 개방은 사실 올 연말까지 4대강 보의 철거를 통한 자연화 등 처리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모니터링 성격이 강하다...환경부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