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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서 '멸종위기 2급' 사막여우 4남매 탄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꽃사슴, 라쿤, 왈라루에 사막여우까지.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 겹경사가 났어요.”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 멸종위기 2급인 사막여우 식구가 늘었다. 지난 2010년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서 들여온 사막여우가 지난달 말 새키 4마리를 출산했다. 수컷2마리와 암컷2마리다. 사막여우는 한번에 2~5마리의 새끼를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서 ..'멸종위기 2급' 사막여우 4남매 탄생 ..이 과정에서 사육사가 사막여우의 임신 초기임을 확인하고 고단백 먹이를 주고 분만실을 따로 마련하는 등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자연상태의 출산과 포육을 가능하게 했다...“동물 출산은 동물원의 생태환경을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앞으로 동물원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