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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전북'…숨 쉬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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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의 인구 10만 명당 천식 환자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천식을 유발하는 미세먼지 농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전북의 인구 10만 명당 천식 진료인원이 4348명으로 17개 시ㆍ도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다고 6일 밝혔다. 전남이 4468명으로 가장 많았다. .. '콜록콜록 전북'…숨 쉬기 힘들어 전북지역의 인구 10만 명당 천식 환자가 전국에서..환경성 질환인 천식은 간헐적인 호흡곤란 및 기침과 함께 기관지 염증 상태가 지속되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집계한 2014년 평균 전국 미세먼지 현황에 따르면 전북은 51㎍/㎥를 기록, 경기(54㎍/㎥)와 충북(52㎍/㎥)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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