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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의 내 곁에 산책] 생명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언제 생각해도 아련하고 달콤하다. 밭에서 바로 딴 채소로 반찬을 만들고, 음식쓰레기는 집에서 기른 가축들에게 주었다. 사람의 배설물은 밭에 거름이 되어 뭐 하나 버릴 것 없이 순환되는 천연의 삶. 저녁이면 마당을 쓸고 그날 버릴 쓰레기에는 비닐 따위는 없었다. 성냥불을 붙여 구겨진 신문지가 빨갛게 타오르면 쓰레기를 모아둔 녹슨 양철통에 넣는다. 순간 활.. 벗어나지 못할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환경재앙으로부터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게 되었다... 나라도 환경을 지키면 쓰레기가 덜 쌓이지 않을까 싶어서다... 지방자치단체 당선자들조차 환경 고뇌, 개념조차 없었다... 선거운동하는 것을 봤을 때도 어떻게 저리도 환경 고뇌가 없을까 질문했다.....환경문제에 나서 법적규칙을 세세히 내려주길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