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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입찰정보 빼내려 3000만 원 뒷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14일 대기업 폐기물 담당직원에게 수천만 원의 뒷돈을 제공한 혐의(배임증재 등)로 폐기물처리업체 D사 대표 J(58) 씨를 구속하고 J 씨에게서 뒷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K(47) 씨, D사에 환경 관련 자격증을 불법대여하도록 알선한 혐의(국가기술자격법 위반)로 J(57) 씨 등 총 18명을 불구속입건했다. J 씨는 지난해.. ..환경 관련 자격증을 불법대여하도록 알선한 혐의(국..J 씨는 2013년부터 인터넷 구인광고 등으로 환경 관련 자격증소지자를 모집해 폐기물 관련 허가가 필요한 업체에 자격증 대여를 알선해주고 알선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해경은 국가 간 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하면 분쟁이 일어나고, 2차 환경오염사고 등으로 국가 위상이 저해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