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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온천 백지화, 괴산군민 역사적 사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북 상주시가 재추진하고 있는 문장대온천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괴산군 청천면 신월천 일대는 충북의 마지막 남은 자연의 보고로 반드시 보전해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 최근 괴산지역 일부에서 아사(餓死) 직전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기한 온천개발을 전제로 한 오수처리장 공동 관리 주장은 작은 이익을 탐내다 오히려 큰 것을 잃는 위험한 발상이다. 상주.. 괴산군과 충주시, 도내 환경단체 등이 문장대온천 백지화를 위해 결사 항쟁을 선포한 상황에서 오수처리장 공동관리는 지역 정서를 무시한 발언으로 두 번 다시는 언급해서는 안된다...충북환경운동연대와 문장대온천의 환경영향평가초안보고서에 따르면 문장대온천의 1일 총계획 급수량은 2천372㎥며 이 중 온천수가 644㎥, 지하수 채수량이 1천732㎥다.....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