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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톤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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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오늘은 물의 날이었습니다.물처럼 펑펑 쓴다고 합니다마는 우리나라는 명백한 물부족 국가， 심지어 수돗물을 못 먹는 국민이 ５００만명이 넘습니다.임영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화롭고 아늑한그리고 서울에서 멀지 않은 이 마을은 아직 수돗물이 들어오지 않습니다.개별적으로 지하수를 퍼올려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은 도대체 먹어도 되는 물인지， 불안.. ● 앵커： 오늘은 물의 날이었습니다.물처럼 펑펑 쓴다고 합니다마는 우리나라는 명백한 물부족 국가， 심지어 수돗물을 못 먹는 국민이 ....수돗물이 들어오지 않습니다.개별적으로 지하수를 퍼올려..５２０만명입니다.대부분 산간마을이나 도서지역의 주민들로 파악되고 있습니다.대도시는 수돗물이 안 나오는 것을 상상하기조차 힘들지만 면지역만을 보자면 수도 보급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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