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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설토폐기물 처리 관리감독 미흡 혈세낭비 우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평구가 관내 하수도 준설에 따른 폐기물 처리시 처리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미흡으로 수천만원의 귀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우려를 낳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부평구의회 이익성(부평2동)의원은 12일 구의회 제127회 정례회 구정질문을 통해 “구가 하수도준설토 운반 및 처리 계약을 맺은 S환경의 폐기물 중간처리 과정을 확인한 결과 1회 처리량이 평균 6~7t.. ..환경은.. 이에대해 이응호 도로치수과장은“인천시에는 처리업체가 없어 지역업체 활성화 차원에서 공동이행방식으로 2개업체를 컨소시엄 했다”고 밝히고“향후 CCTV를 설치해 반입·반출을 감시할 계획이며 S환경의 반출된 계근량을 확인해 잘못된 부분이 나오면 감액조치와 함께 운반업체를 행정조치하겠다”고 말했다.윤영준 기자/ yjyun@joongb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