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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항공기 탄 조명래 환경부 장관 "지역별 맞춤형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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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일 미세먼지 관측용 항공기에 올라 "지역별, 주요 배출원별로 효과성 높은 맞춤형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충남 태안군 한서대 태안비행장을 찾아 국립환경과학원의 미세먼지 관측용 항공기를 탑승했다. 태안화력, 대산 산업단지, 당진화력, 당진제철 등 충남 서북부 주요 미세먼지 .. 환경부와 환경과학원은 항공 관측뿐 아니라 전국 대기오염 측정망 666곳, 환경과학원 소속 대기환경연구소 8곳을 중심으로 지상 관측도 강화할 계획이다.....환경 위성으로 일본부터 인도네시아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충남 태안군 한서대 태안비행장을 찾아 국립환경과학원의 미세먼지 관측용 항공기를 타고 있다.[사진=환경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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