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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公 “댐 붕괴하면 국가재난…기상청 오보에 미리 조절 못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금강과 섬진강 유역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이 댐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을 묻고 나서자 한국수자원공사가 해명에 나섰다. 물이 넘쳐 댐이 붕괴하면 국가적 재난이 일어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방류를 결정했다는 것이다. 댐 수위를 미리 조절할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기상청 오보 탓으로 책임을 돌렸다. 이한구 수자원공사 수자원부.. 이에 유입설계홍수량(3268㎥/초)을 108% 초과한 초당 최대 3,534㎥가 댐으로 유입됐다... 결국 계획홍수위를 초과한 상황에서 최대 유입 홍수량의 53% 수준인 1,868㎥/초 수준으로 방류했다... 용담댐에도 유입설계홍수량의 86% 수준인 초당 4,717㎥가 댐으로 유입됐다는 것이다.....홍수 방어는 댐과 하천이 분담하고 있고 홍수 피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