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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한국동굴학회·내일신문 공동탐사 ④] 환경부, 지하호수 확인 않고 폐기물매립장 '승인'
[한국동굴학회·내일신문 공동탐사 ④] 환경부, 지하호수 확인 않고 폐기물매립장 '승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식적인 판단을 한다면 어떻게 해발 280m 석회암지대 산중에 산업폐기물 매립장을 짓겠다고 하겠는가? 이런 황당한 개발계획 환경영향평가를 하면서 동굴 현장조사도 않고 협의를 해준 환경부는 도대체 뭘 하는 조직인가?" 충북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 천금록 노인회장의 말이다. 김귀녀 폐기물매립반대 대책위원장은 "마을 입구에 폐기물매립장 반대 현수.. 백영수 원주지방환경청 환경평가과장은 .."환경부나 문화재청이 영천동굴 내 지하호수의 존재를 몰랐을 까닭이 없다"고 반문한다..."당시 환경부나 문화재청, 단양군 모두 이 제안을 무시했다"고 말했다...백영수 원주지방환경청 환경평가과장은 .."환경영향평가를 다시하라고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원주지방환경청에서도 재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