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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종이박스 폐지···소비자 "재활용품 재사용도 문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는 11월 1일부터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농협하나로유통 등 대형마트에서 자율 포장대와 종이박스가 사라진다. 포장 테이프와 끈 등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 점포 운영 자발적 협약식’을 체결했다. .. 이를 위해 환경부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 어차피 재활용 처리할 종이상자를 소비자가 다시 쓰는 것이고 테이프나 끈 등은 친환경 종이소재로 대체하면 충분한데 환경부 조치가 납득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결과 종이상자 대신 장바구니 생활화가 자리를 잡았으며 환경오염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