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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버려진 양심'으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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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버려진 양심'으로 몸살 설 연휴기간 동안 일부 귀성·경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현상이 여전해 도내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고있다. 일부 귀성·귀경객들의 경우 도내 주요 톨게이트에서 나눠준 쓰레기 봉투마저 쓰레기와 함께 버리고 있어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16일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동안인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부 귀성·귀경객들의 경우 도내 주요 톨게이트에서 나눠준 쓰레기 봉투마저 쓰레기와 함께 버리고 있어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부안지사는 설 연휴기간동안 1.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쓰레..“즐거운 고향 길이 심각한 정체와 쓰레기로 반감되는 것 같았다”고 씁쓸해 했다. ..“쓰레기 수거에 해마다 많은 예산과 인력을 동원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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