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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눈] 목 따끔거리는데 예보는 괜찮다? 못 믿을 미세먼지 수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심각한 스모그에 뒤덮인 중국 베이징의 요즘 모습입니다.겨울 난방이 본격화된 탓인데요. 이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도 짙어지게 됩니다.◀ 앵커 ▶그런데, 미세먼지 예보가 '나쁨'으로 나온 날만 조심하면 될까요? 정부 발표는 '활동하기 괜찮은 날'이라고 돼 있는데, 목이 따끔따끔하고, 답답하다고 느끼신 적 없으십니까? 이유가 있었습니다... ..환경부는 정확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1.5에서 10미터 사이의 높이에 관측소를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전국의 도시 대기 측정소 260곳 중 71%가 10미터가 넘는 높이에 설치돼..▶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초미세먼지에 대해, 우리나라가 목표치로 잡은 환경기준입니다.이 기준을 넘을 경우,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