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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준설선 침몰은 불법개조 탓"[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월 낙동강 살리기 사업 제15공구 경남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준설선(540t급) 침몰사고의 원인은 준설선을 불법개조한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낙동강으로 유출된 유류량은 1천970L로 확인됐다.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 같은 수사결과와 함께 준설선 선장 신 모(61) 씨와 선원 김 모(45) 씨, 선주 김 모(68) 씨 등 3.. ..환경청은 이 같은 수사결과와 함께 준설선 선장 신 모(61) 씨와 선원 김 모(45) 씨, 선주 김 모(68) 씨 등 3명과 준설선 소유업체인 대림개발 법인을 수질 및 수생태계보전에 관한 법률위반(공공수역 유류 유출) 혐의로 창원지검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하지만 낙동강환경청은 9개월 동안 수사를 벌이고도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해 봐주기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