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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총량제 도입한 경기도 광주시 수질 개선하고 개발 숙원 풀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파트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팔당상수원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된 이곳 경안천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수 있게된 것은 광주시가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자발적으로 도입, 오염물질 배출을 크게 줄인 덕분이다. [광주=오종택 기자] 수도권 2000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에서 경안천을 따라 10㎞ 정도 거슬러 올라간 경기도 광.. 광주시는 한강수계에서는 처음으로 2004년 이 제도를 자발적으로 도입했다.환경부는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7ppm인 경안천 수질을 5.5ppm 이하로 유지하겠다는 광주시의 약속을 받고 아파트 8000가구 건설을 승인했다... 낙동강 물금지점의 수질은 2006년 BOD 2.7ppm에서 지난해 2.4ppm으로 개선됐다.환경부 황석태 유역총량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