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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하수서 발암물질 검출… 기준치 최고 1만배 초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 화성시 양감면의 한 마을 지하수에서 기준치의 최대 1만 배가 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4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월 화성시 양감면 대양리 안모 씨의 농업용 지하수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각종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해 검출됐다. 1-1-디클로로에틸렌이 L당 130.768mg, 사염화탄소(테트라클로로메탄)가 L당 0.683.. 농촌 지하수서 발암물질 검출… 기준치 최고 1만.. 4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월 화성시 양감면 대양리 안모 씨의 농업용 지하수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각종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해 검출됐다... 특히 안 씨의 지하수에서는 이달 초 보건환경연구원의 2차 수질분석에서 사염화탄소가 음용수 기준치의 1만1700배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