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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안생태계 복원 ‘30년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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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12명 백서제작 등 체계적인 대책 마련 충남 태안 해안생태계가 기름 유출 영향에서 완전히 회복되려면 2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서울대 환경·공학·의학 관련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이 국가재난 사태 재발시 매뉴얼로 쓸 백서 제작을 포함한 이른바 ‘태안생태계 복원 30년 프로젝트(가칭)’를 추진하기 위해 현지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서울대 태안생태계복원 30년프로젝트 추진=김기호 환경대학원장 등 서울대 교수 12명은 19일 태안을 찾았다...서울대는 이미 지구온난화 등 환경 분야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와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기 위해 내년 10월 ..◆정부의 후진국형 재난관리시스템= 환경부 긴급조사 결과 사고 해역에서는 어류 46종이 거의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환경관리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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