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아우디·폭스바겐 3종 모두 배기관 결함… ‘유로6’ 차량 세계 첫 제재
아우디·폭스바겐 3종 모두 배기관 결함… ‘유로6’ 차량 세계 첫 제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검찰이 ‘유로6’가 적용된 아우디폭스바겐의 신형 차종을 대상으로 수사에 들어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 차량 중에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한 차량은 유로5 엔진을 장착했었다. 유로6 차종에서 배기가스 관련 결함을 찾아내 사법처리에 착수한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 아우디폭스바겐 측은 그동안 유로6 적용 차종에 대한 조작 의혹을 부인해 왔다... 이를 어기고 차량을 들여올 경우 대기환경보존법 위반에 해당한다... 검찰은 지난 3월 유로6가 적용된 아우디폭스바겐 3개 차종별로 6대씩 총 18대를 압수해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배기가스 정밀분석을 의뢰했다.....환경부 사전인증을 받았지만, 배기가스 문제로 함께 압.. 검찰은 이 같은 제작상 결함이 대기환경보존법 위반과 연결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