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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장관 "매립지 연장 불가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기간 문제에 대해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혀 인천 지역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다. 윤 장관은 지난 14일 인천경영포럼 조찬 강연회에 나와 "매립 종료가 예정된 2016년까지 대체 매립지나 다른 방안이 없어 수도권매립지 사용기간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매립지 사용기간 연장 문제는 쓰레기를 처리..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등 당사자들이 합의를 이뤄내야 하고, 환경부는 뒤에서 조정자 역할만 하겠다"고 말했다..."서울시와 환경부는 대안을 찾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환경부가 매립지를 연장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의견 조정 역할을 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 2월 당시 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