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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모라꼿, 6일 밤부터 대전·충남 영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5일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 위치한 제8호 태풍 모라꼿(MORAKOT)이 6일 오후 늦게부터는 대전·충남 지역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기상청은 태풍이 워낙 유동적이긴 하지만 현재의 진행상황으론 6일 오후부터 태풍의 북동쪽 가장자리에 형성된 수렴대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 ..태풍이 워낙 유동적이긴 하지만.. 특히 7일과 8일 사이엔 태풍 모라꼿으로부터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태풍 전면의 수렴대에 의해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태풍의 이동경로가 유동적이므로 강수지역과 태풍의 강도는 속단할 수 없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꼼꼼히 체크해 태풍으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