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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시군 "생분해성 봉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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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려던 ‘생분해성 종량제 봉투’사용이 도내 전지역에서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환경부는 당초 경기·인천·서울을 대상으로 2005년에 시범실시를 하여 사용을 한뒤 2006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었다. 23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사업대상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으나 단 한곳의 지자체도 희망하지 않아.. "생분해성 봉투" 거부 환경부가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려던 .. 23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사업대상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으나 단 한곳의 지자체도 희망하지 않아 선정작업이 무산됐다... 환경부가 사업대상 지역으로 지목했던 양주시는 .."친환경성분 종량봉투를 경험해 본 결과 민원이 많았다"며 생분해성종량봉투 시범사업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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