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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90% 사막화 ‘몽골의 재앙’ … 거세지는 모래바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음 달 10~21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총회가 열린다. 전 세계 190여 개국 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300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를 계기로 사막화와 황사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의 현 상황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두 차례로 나눠 살펴본다.<여기를 ..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최근 기상 재앙으로 고향을 떠난 아시아 지역의 환경난민이 3000만 명에 이르고, 이 중에는 사막화 피해자도 들어 있다고 밝혔다...“국제사회에서는 환경난민의 유입을 막기 위해 국경을 차단하는 데 힘을 쏟기보다는 난민 발생의 근본 원인인 사막화를 예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