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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주변 불산 미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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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삼성 불산 누출 현장 감식팀 도착했다. 고승민기자/kkssmm99@joongboo.com 국립환경과학원은 불산 누출사고가 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안팎의 대기를 정밀 측정한 결과 공장 외부에서 불소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일 밝혔다. 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측정 지점 5곳 가운데 누출 지점에서 790∼1천560ｍ 떨어진 초등학교ㆍ아파트 .. ..환경과학원은 불산 누출사고가 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안팎의 대기를 정밀 측정한..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측정 지점 5곳 가운데 누출 지점에서 790∼1천560ｍ 떨어진 초등학교ㆍ아파트 등 공장 외부 4곳에서 모두 불소가 미검출됐다...환경과학원 관계자는 ..환경부는 이번 정밀측정 결과 방제작업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고 추가로 측정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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