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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4대강 녹조, 유속<流速>이 문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대강 사업의 핵심은 ‘물그릇론’이었다. 강바닥을 파고 둑을 높여 물그릇을 더 키우자는 것이었다. 물그릇을 키워야 매년 반복되는 홍수 피해를 막고, 가뭄도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수(利水), 치수(治水)는 물론 친수(親水) 공간도 개발해 녹색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논리였다. 강을 막으면 수질과 생태계는 최악을 맞을 것이란 반대론이 만만찮았다... [데스크 칼럼] 4대강 녹조, 유속<流速>이 문제다 .. 4대강 사업의 핵심은 ..‘물그릇론’이었다... 강바닥을 파고 둑을 높여 물그릇을 더 키우자는 것이었다... 물그릇을 키워야 매년 반복되는 홍수 피.. 환경영향평가는 축소되거나 생략됐다... 실제로 환경부가 지난해 6월 시뮬레이션으로 낙동강 유속을 조사해 봤더니 공사 전보다 5배나 느리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