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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DMZ 방문, 날씨 여파로 무산될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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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11월, 헬기로 DMZ을 찾으려다 안개 탓에 회항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방한에서는 날씨 여파로 DMZ 방문이 무산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 현장으로 유력한 오울렛 초소의 경우 한미 정상회담 직후인 모레 오후부터 구름이 개고 강수확률도 20%에서 0%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 "트럼프 DMZ 방문, 날씨 여파로 무산될 가능성 낮아" 지난 2017년 11월, 헬기로 DMZ을 찾으려다 안개 탓에 회항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안개도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예정인데다, 가시거리 역시 모레까지 비가 오는 지역 외에는 나쁘지 않을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갈태웅(tukal@o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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