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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명함·분실물 안내문도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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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근교 산 쓰레기로 몸살 앓아…작년 한해 392t 수거 ▲ 새봄맞이 환경정화의 날 행사가 지난 25일 남구 삼호교 대숲 일원에서 환경단체 회원,시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의 주요 산들이 등산객 등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말인 26일 남.. “산악회 명함·분실물 안내문도 쓰레기” 울..▲ 새봄맞이 환경정화의 날 행사가 지난 25일 남구 삼호교 대숲 일원에서 환경단체 회원,시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3월을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기간으로 정해 태화강 둔치와 생활주변 농경지, 주요 등산로 등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 환경정비를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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