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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지방 3년 연속 태풍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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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 영동지역 주민들은 이번 태풍 메기까지 3년 연속 수마에 울어야 했습니다. 보도에 권혁일 기자입니다. ⊙기자: 1시간에 50mm가 넘는 폭우에 어촌마을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에서는 400채가 넘는 가옥이 침수됐습니다. 3년째 연이은 태풍 피해로 모두가 넋이 나갔습니다. ⊙고옥순(삼척시 교동): 진짜 살기 싫어요, 이놈의 .. 영동 지방 3년 연속 태풍 피해 ..⊙앵커: 강원 영동지역 주민들은 이번 태풍 메기까지 3년 연속 수마에 울어야 했습니다. ..보도에 권혁일 기자입니다. ..⊙기자: 1시간에 50mm가 넘는 폭우에 어촌마을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에서는 400채가 넘는 가옥이 침수됐습니다. ..3년째 연이은 태풍 피..백사장은 쓰레기 천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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