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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남조류 되레 증가, 낙동강 식수원 관리 비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폭염이 끝난 뒤 비가 내리면서 낙동강 수질이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식수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합천창녕보 인근 낙동강 수질에 대해 지난 29일 오후 5시를 기해 주의단계(남조류 세포 5만 개 이상) 발령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낙동강 수질예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분류된다. 주의단계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올.. 환경청이 주의단계를 내린 것은 최근 비가 온 뒤 남조류 세포 수가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환경청은 당분간 조류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 이날 오후 환경청은 대구지방환경청,낙동강물환경연구소, 경남도, 부산시, 대구시 등과 낙동강 녹조대응 현장 TF 회의를 열고 조류저감 및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