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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철 대유행' 우려…의료폐기물 4400톤 넘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COVID-19)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들이 내는 폐기물이 지금까지 4000톤을 넘겼다. 2015년 국내에서 유행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때 발생한 폐기물보다 약 17배 많은 양이다. 정부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의 허가용량 대비 소각률 85% .. 코로나19 ..'겨울철 대유행' 우려…의료폐기물 4400톤 넘었다 ..21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 17일까지 병원,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배출돼 소각된 격리의료폐기물이 4423톤으로 집계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확진자 1명당 하루 5~10kg 가량의 의료폐기물을 배출한다...환경부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