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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초소형전기차·전기이륜차 2020년까지 1만대 보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정부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우체국 집배원 배달차량를 초소형 전기차, 전기이륜차로 단계적 전환키로 했다. 환경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양 기관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의 하나로 노후화된 이륜차를 친환경 배달장비로 전.. ..환경 배달장비로 전환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과기정통부 산하 기관인 우체국에 이를 우선 도입하기로 했다.우체국에서는 3월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성 검증 및 현장 집배원의 의견을 듣고, 2020년까지 전체..'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서 2022년까지 전기 이륜차 5만대 보급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김종률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