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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황당한 대안에 지역 민심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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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관련 또다른 규제” 반발 대책위·횡성군 오늘 긴급회의 “모든 수단 동원해 투쟁할 것” 속보=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대안을 약속한 환경부가 “횡성군에 또 다른 규제지역을 만들자”는 졸속 입장(본보 지난 5일자 2면 보도)을 내놓으면서 지역 민심이 분노에 휩싸이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4일 도와 원주시, 횡성군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원주 장.. ..환경부가 ..환경부는 지난 4일 도와 원주시, 횡성군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 환경부 제안대로라면 횡성군 갑천면 8개 마을은 새로 규제에 묶일 수밖에 없다. ..오는 10일 양양에서 개최되는 환경부 규탄 범도민 궐기대회 참가 여부 등도 이날 논의된다...“환경부의 입장 번복이 너무나 당혹스럽고 이제는 누구를 믿으라는 것이냐”고 분개했다.....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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