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AI 발병 한달 ‘희망도 매몰됐다’
AI 발병 한달 ‘희망도 매몰됐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제지역 농가의 가금류 폐사(3월29일)로 시작된 조류 인플루엔자(AI) 발병이 29일로 사실상 한 달을 맞는다. 당시 도 축산연구소는 검역원에 혈청을 보내 정밀검사를 의뢰했고, 이달 2일 의사 조류 AI로 확진되면서 28일 현재 고병원성 AI 발생만 6농가에 의사 인플루엔자 발생 농가도 19곳에 달해, 244농가에서 543만6천수의 닭과 오리를 살처분.. 매몰지에 대한 관리기준이 없으며 주변 환경오염 방지 조치도 허점투성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에선 침출수가 유출돼 파문이 일었고, 환경부가 2차 오염 발생을 우려해 긴급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이번 기회에 축산환경 등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구체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종합적인 AI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