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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초 천지’ 서울 거리 … 시민 의식도 쓰레기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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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150억 개비 중 3분의 2가 거리에” 지난 29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종각 젊음의 거리는 점심을 먹으러 나온 직장인·학생들로 북적였다. 두 건물 벽면 사이의 한 좁은 골목길에는 입에 담배를 문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휙~’ 한 남성이 다 피운 담배꽁초를 손가락으로 튕겼다. 이 꽁초는 다른 사람들이 이미 버리고 간 꽁초 30여 개 .. ‘꽁초 천지’ 서울 거리 ..… 시민 의식도 쓰레기통도 없다 WHO, ..“150억 개비 중 3분의 2가 거.. 종로구 환경미화원 김모(50)씨는 ..‘담배와 담배가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펴냈다... 하지만 담배꽁초는 환경에도 해롭다... 신호상 공주대 사범대 환경교육과 교수는 .. 이 돈은 환경부의 환경개선특별회계로 편입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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