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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 지속 묘목 얼어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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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위 등으로 많은 묘목이 얼어 죽어 식목일을 앞두고 산에 심을 나무가 크게 부족하다. 23일 산림조합중앙회 도지회에 따르면 도내 나무시장은 추운 날씨로 인해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늦은 지난 12일 개장했다. 하지만 야외에서 재배하는 감나무와 매실 등 큰 나무들은 지난 겨울 폭설에 이어 꽃샘추위까지 계속되자 20~30% 가량이 얼어 죽는 등 상품성.. 이상기온 지속 묘목 얼어죽어 올해 추위 등으로 많은 묘목이 얼어 죽어 식목일을 앞두고 산에 심을 나무가 크게 부족하다... 23일 산림조합중앙회 도지회에 따르면 도내 나무.. 하지만 야외에서 재배하는 감나무와 매실 등 큰 나무들은 지난 겨울 폭설에 이어 꽃샘추위까지 계속되자 20~30% 가량이 얼어 죽는 등 상품성이 떨어져 아예 판매를 포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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