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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다!…문 열고, 가스 잠그고, 식탁 아래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ㆍ‘재난 대비 교육’ 천안시 ‘충남안전체험관’ 가보니 15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충남도안전체험관’. 각종 재난을 체험하고 상황별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지난 1월 충청지역 최초로 문을 열었다. 서산시 해미면 의용소방대원과 초등학생, 학부모 등 30여명이 이날 체험에 참여하고 있었다. 이들 앞에는 2시간 동안 크고 작은 재난 상황이.. “지진이다!…문 열고, 가스 잠그고, 식탁 아래로” ㆍ‘재난 대비..“일상생활에서 겪기 힘들지만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화재·지진·태풍 등을 직접 경험하면서 재난사고 발생 시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충남도안전체험관은 화재·도시철도사고·태풍·수난사고·교통사고·산사태·지진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15곳의 체험관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