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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수달 보호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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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1급인 진양호 수달보호에 발벗고 나선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일 수달 집단 서식지인 진양호 수달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호수 내 어망 수거 및 불법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한다고 밝혔다. 진양호에 서식하는 수달이 그물에 걸려 폐사하는 것을 방지하고 인간의 간섭을 최소화해 수달 등 야생동물의 서식환경.. 낙동강유역환경청, 수달 보호 발벗고 나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1급인 진양호 수달보호에 발벗고 나선다.....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진양호는 2000년대 초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수달의 집단 서식이 확인돼 2005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야생생물특별보호구역(26.14㎢)으로 지정, 현재는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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