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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피해 왜 되풀이되나-2)지표수 관리소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수량 23만여t의 상주 중덕저수지는 대규모이면서도 이번 가뭄에 바닥을 드러냈다. 물 관리인 안종희(55)씨는 "20년 넘도록 준설하지 않아 저수지에 수초와 토사가 가득 쌓여 담을 수 있는 물의 양이 얼마 안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농민 김학근(60.초산동)씨는 "2m 이상 토사를 파 내야 가뭄 걱정을 않게 될 것"이라고 했다영양에 있는 96개 저수지.. 저수량 23만여t의 상주 중덕저수지는 대규모이면서도 이번 가뭄에 바닥을 드러냈다..."관정으로 가뭄을 이기려는 생각은 손쉬운 미봉책을 추구하는 것일 따름"이라고 비판했다.....가뭄이 닥치더라도 대비만 잘 하면 큰 문제 없이 넘길 수 있는 가능성을 ..일부 지역에서는 가뭄의 경고를 듣고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는 저수지.보 준설 작업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