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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역 반딧불이 사라졌는데 댐 하류수해조사 결과엔 미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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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지역 개똥벌레 반딧불이 산란지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대청호변 마을주민들에 따르면 5-6월 반딧불이 축제가 열리는 대청호 옆 옥천동이면 안터 마을과 이원면 칠방리 금강변으로 날이 어둑어둑 해지면 은하수가 펼쳐진 듯한 장관이 연출되지만 칠방리 밤은 화려하던 작년과 달리 어둠에 잠겼다는 것. 특히 작년 8월.. 옥천지역 반딧불이 사라졌는데 댐 하류수해조사 결과엔 미반영 ..[옥천]옥천지....환경피해는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반딧불이가 자취를 감췄고 금강주변 습지가 사라지는 등 환경피해가 아주 큰데 조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 맹꽁이는 환경부가 지정한 2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다. ..“책임지고 조사할 것을 환경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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