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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돗물 ‘미추홀 참물’ 먹는 물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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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돗물인 '미추홀 참물'이 먹는 물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10일 부평정수장ㆍ공촌정수장 등 지역 내 정수장, 배수지, 수용가 수도꼭지 등 14곳에 대해 외부공인기관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58개 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노후관로 중심의 수질감시 지역 10가구를 선정해 객관.. ..수돗물평가위원회는 10일 부평정수장ㆍ공촌정수장 등 지역 내 정수장, 배수지, 수용가 수도꼭지 등 14곳에 대해 외부공인기관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5..위원회는 지난 9일 정기회의를 열고 최근 팔당상수원 조류발생에 대한 인천시 수돗물 정수처리 중장기 대책을 논의하고 수돗물 공급실태를 객관적으로 검증해 시민의 불신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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