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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갈대 습지원공원에 수달 서식…자연의 寶庫로 새 조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화호 상류 하천에서 유입되는 오염수를 정화, 이를 시화호로 흘려 보내기 위해 인공으로 조성된 안산갈대습지공원(습지공원)에 멸종위기종인 수달(Otter)이 찾아와 서식하고 있어 습지공원이 자연의 보고(寶庫)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4일 습지공원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습지공원은 지난 1997년 9월 33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상록구 해안로 820.. 이처럼 인공으로 조성된 습지공원에 최근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수달이 수년째 무리를 지어 서식하고 있는 모습이 습지관리사무소 관계자에게 목격되고 있다...수달이 습지공원으로 서식지를 옮긴 건 습지공원 조성된 뒤 사람들로부터 안전하고 습지공원 내에 각종 어류와 참게 등 먹이가 풍부하기 때문인 것으로 환경단체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