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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황구렁이 등 포획해 판 40대 검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불법으로 건강원을 운영하면서 황구렁이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수십마리를 포획해 가공품으로 만들어 판매한 임모(49)씨를 야생동식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임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완도군 일대 야산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 야생동물인 황구렁이 6마리(판매가 1천200만원 상당), 먹구렁이 7마리(판매.. 멸종위기 황구렁이 등 포획해 판 40대 검거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불법..임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완도군 일대 야산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 야생동물인 황구렁이 6마리(판매가 1천200만원 상당), 먹구렁이 7마리(판매가 1천400만원 상당), 까치살모사 13마리, 유혈목이·무자치 26마리를 포획해 가공품으로 만들어 판매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