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치매 엄마가 3억원 내다 버렸다더니…돈다발 집에서 찾아 '황당 결론'
치매 엄마가 3억원 내다 버렸다더니…돈다발 집에서 찾아 '황당 결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치매 증상이 있는 어머니가 3억원이 넘는 돈다발을 쓰레기인 줄 알고 집 밖에 버렸다가 분실했다고 신고한 30대가 집에서 이 돈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A(39) 씨의 분실물 신고를 오인신고로 보고 내사 종결했다. A씨가 잃어버렸다고 주장했던 달러 약 28만달러(한화 3억 1000만원)은.. 치매 엄마가 3억원 내다 버렸다더니…돈..'황당 결론' 치매 증상이 있는 어머니가 3억원이 넘는 돈다발을 쓰레기인 줄 알고 집 밖에 버렸다가 분실했다고 신고한 30대가 집에서 이 돈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어머니가 지난 23~24일쯤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28만 달러가 든 비닐봉투 1개를 쓰레기로 착각해 집 밖에 내놨다가 분실했다"며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