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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미세먼지 저감 특위, 현장활동 통해 정책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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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도내 석탄화력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억제하기 위한 현장활동에 본격 나섰다. 도의회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저감 특별위원회'는 14-15일 서천·보령석탄화력발전소와 태안화력발전소를 각각 찾아 미세먼지 등의 실질적인 피해 규모와 앞으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특위가 파악한 도내 화력발전소는 총 26기.. ..미세먼지 저감 특위, 현장활동 통해 정책 방향 모색 충남도의회가 도내 석탄화력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억제하기..문제는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으로 꼽히는 화력발전소가 2022년까지 추가(9기) 건설 또는 계획 중에 있다는 점이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는 게 특위 위원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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