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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최악의 미세먼지②]“뿌연데 보통?” 미세먼지 예보 못믿어 ‘외국 앱’ 다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상청 불신…외국사이트서 확인 -WHO보다 느슨한 환경기준 ‘문제’ -‘대책 촉구 집회’ 등 적극 행동도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 비해 기준이 느슨한 국내 미세먼지 예보에 대한 불신이 쌓이면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직접 챙기겠다고 행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들은 국내예보는 믿지 못하겠다며 휴대전화에 .. 인천 송도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백모(34ㆍ여) 씨는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기 위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아닌 일본기상협회 사이트를 클릭한다...“우리나라 미세먼지 환경기준이 WHO 권고기준보다 높아 한국환경공단의 예보는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느슨한 미세먼지 환경기준과 함께 뒷북 주의보ㆍ경보 발령도 큰 문제다.....환경기준 강화 등을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