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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야기]시베리아의 얼지 않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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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시작된 한파가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강추위는 이달 초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로 스산해진 마음이 세밑 한파로 더욱 얼어붙게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각별히 보살피며 이 어려운 시기를 굳건히 잘 버텨야겠다. 1월은 일 년 중 가장 추운 달이다. 1981년 1월 5일 경기도 양평의 기온이 영하 36.5도로.. [날씨 이야기]시베리아의 얼지 않는 강 연말에 시작된 한파가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강추위는 이달 초순까지 이어질 .. 오이먀콘 어린이들이 혹한 속에서도 손을 잡고 눈보라를 헤치며 서로에게 의지한 채 학교에 가는 모습이 최근 유튜브 동영상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코로나19로 우리는 어떤 혹한보다도 더 견디기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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